벤츠 c200 카브리올레 중고가격 끌렸어요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중고가격 끌렸어요

 

 

 

여러분 오늘따라 왠지 더 반갑네요

그래서 저의 근황도 빨리 알려드릴게요

가끔은 잇님들이 생각나서 어떤 정보를

전달해볼까 아니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 있어요 지난

주말에도 그랬는데 중고차 매장에서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중고 차량도 구경한 날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볼게요!

그리고 계속 고민을 이어가야겠어요

 

 

 

역시나 자동차같은건 구경만 해보고와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차량들로 둘러만 보고 올

생각이였기에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중고,

그리고 다른 차들도 구경만 했습니다

당연히 가성비좋게 나와있는 물건을

보면은 다 데려오고싶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그만큼의 경제적인 여건이

갖춰져있는것도 아니고 조사 겸

간거였으니 맘 놓고 구경만 해봤었죠

 

 

 

타이어 주변도 결함이 있지않을까 해서

싹 둘러봤는데, 우려되는 부분은 없었어요

은근슬쩍 빛이 나는 빛깔도 보이면서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양호해보였어요~

그리고 전체적인 차의 이미지와 휠의

디자인이 잘 어울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바퀴 네개 모두

잘 굴러다닐 수 있을만한 상태였고,

주행에도 불편함이 없을 상태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직접 보면 아실텐데 말이죠

 

 

허름하지않은 구성품들과 안정적인

소리를 가지고있던 엔진룸이였습니다

들어가있어야 할 용액도 멀쩡히 들어가있고,

부식된곳도 역시나 하나도 없어보였거든요

그래서 어딘가 교체해야된다거나

수리를 해야 할 부분도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하면 되겠더라고요ㅎ

아무래도 엔진쪽은 누유나 누수현상을

걱정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걱정은 노노! 해도 상관없었답니다

 

 

도어의 벽면이라던가 달려있는 스위치들

작동을 모두 체크해보기도 했는데요

사이드미러 접고 폈다 하는것도

멀쩡하고, 여러개 보였던 창문 스위치들

역시 망가지 버튼은 안보여 다행이였어요

한 눈에 보기에도 벽면이 깔끔한데다가

발자국 비슷한건 찾아볼 수가 없었네요

저만해도 차에서 타고내릴때면

의도치않게 발로 뻥뻥 차는데 말이에요

문짝하나도 관리가 잘 된 듯 보였어요

 

 

 

실내상태도 정말 호감으로 느껴지던데요

충분히 그럴만한 쾌적함이였거든요

일단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던게좋았고

전체적으로 쾌적한 공기가 맴돌았어요~

딱 봐도 청소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

그래서 그게 편한 탑승으로까지 이어졌고

이리저리 잘 앉아보지않았나 싶어요

주행에 필요한 부분들도 전부

정상적으로 보여서 막히는게 없었거든요

 

 

헤져있지않고 이용감 많이 보이던

의자들도 아니여서 그것도 괜찮게 봤었죠

쿠션감이 푹신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동차안에 들어가있는 가죽시트도

재질이 조금씩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타본 차량은 정말 편했었거든요

작게 만들어가지고 제 방에도 갖다놓고

심심할때 앉아있으면 좋을듯했어요ㅋㅋ

그런 생각하기전에 방 정리부터

해야될텐데 말이에요

 

 

 

요즘 대부분의 변속기들이 오토로

나오듯이 제가 둘러 본 차량안에도

자동변속기로 장착이 되어있었는데요

운전자가 다루기 불편하지않도록

오토기어로 잘 달려있는듯 보였는데요

잡아보니 그립감도 우수한편이고

손에 이물감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운전을 하면서 무심하게 툭툭 쥐기에도

좋을만한게 기어가 잘 달려있었고,

오토식이니 제어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께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

 

 

토탈거리가 양호하게 딱 찍혀있던

계기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계기판 안쪽도 먼지같은게 없더라고요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양호했어서

그것도 다행이였고, 차량정보를

파악해보는데 시인성도 괜찮아서

운전중에도 편하게 볼 수가 있었답니다

차로 이동하면서는 쓸데없이 한 눈도

팔면안돼고 눈이 불편한게 없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어보여서 참 다행이였어요

불빛도 진하고 선명하게 나오더라구요!

 

 

스티어링휠의 조작감도 뻑뻑한느낌 없이

수월하게 다뤄볼수있던 상태였는데요

가운데에 우렁찬 클락션이랑 같이

브랜드 마크가 보기좋게 들어가있던걸요

그리고 스티어링휠링감이 어떤지 잠시 돌려보니

매끄럽게 잘 돌아가기도 했었습니다

핸들의 컬러라던가~ 재질이라던가~

하는것도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고

말끔히 들어갔다고 생각했었어요

걱정할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더라고요

 

 

또 매장측에서 안내해주신 이 차의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그걸로도 참 좋았었네요!

담당자분의 능력에 따라서도 조금씩

더 저렴하게 안내를 해주실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방문했던 매장은 차가 필요하신

분이 간다면 정말 이득이라 생각했죠

같은 물건이라고 하더래도 훨씬

값이 싸면 그게 제일 이득 아니겠어요

직원분 잘 만나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또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한 후카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주차 초보들도

속으로 안심할수가 있었어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한데, 저 어렸을때만 해도

후방카메라가 모든차에 있었던 것

같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차들에 보편화가 되있으니

참 편해진 세상이라고 생각들어요

주차할때도 걱정을 훨씬 덜 수 있죠

초보라면은 어디에서나 떨릴테니까요

 

 

다행스럽게 내비게이션도 있었는데요!

폰을 사용하든 차에 붙어있는걸 사용하든

운전자가 끌리는대로 쓰면 되겠더라고요

운전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이라고해도

초행길을 찾아나설땐 길을 종종

헤매곤하잖아요? 그래서 멀쩡하게

돌아가는 내비게이션이 있다는게

든든한 느낌이 들기는 하더라고요ㅎㅎ

익숙한 길도 설명을 잘 해주겠지만

초행길도 알아서 척척 알려주니

마음이 든든할 것 같았습니다

 

 

 

막상 포스팅을 끝내려고하니까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그치만 이런 차가

필요하신분께 전달이 잘 되었다면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의 경우에도

벤츠 c200 카브리올레 중고 차가 마음에 드신다면

가격이 얼마쯤 하는지도 미리미리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델인지부터 차량의 연식,

미션, 연료 등등 한 눈에 보기쉽게

박제해둘테니 기회 놓치지마세요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정말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 차량명 : 벤츠 C-클래스 W205C 200 카브리올레

 

- 연식 : 2018년 02월

 

- 색상 : 흰색

 

- 미션 : 오토

 

- 연료 : 가솔린

 

- 주행거리 : 45,820km

 

★가격 : 3,1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