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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리뷰왕

기아 포르테쿱 중고차 첫눈에 쏙

기아 포르테쿱 중고차 첫눈에 쏙

 

 

 

잇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포스팅을 쓰려고 준비했어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저는 고쳐야 될

성격중에 하나가 변덕인 것 같아요!

뭐 하나에 꽂혀버리면 정말 그거에

관심을 엄청 두고 신경쓰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놈의 변덕때문에 그런것도

종종 금방 식어버릴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냄비근성은 아니지만 뭔가

싫증내는거를 좀 고쳐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싫증 잘 안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인데, 최근에 보러갔었거든요

포르테쿱 중고 올려놓은 이유도

다 그 때문이랍니다~~

 


 


 

이유가 있어서 구경으로만 그쳤지만

보다시피 정말 조건이 좋은 차였어요~

요 포르테쿱 중고 차량가가 저렴한

편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디 한구석에는 더 싼게 또

있지않을까.. 하면서 고민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흐지부지한 마음으로

뭘 결정하고 싶지는 않아서 구경만

간단히 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정말 뭐 하나 물건을 고를때도

쉬운일이란 없는 것 같아요~

 


 

아마 차의 겉모습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첫인상이 확 갈리시는분도 있을텐데요

똑같은 모델이 두개 있다고 하더래도

일단 바깥쪽상태가 멀쩡한거부터 먼저

타보고싶고, 구경해보고싶고 하는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저 정도면 정말

깔끔한 상태라고 생각이 들어서

필요한 사람이 보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컬러감도 괜찮고 도장상태도 말끔해서

어디 한군데 문제있어보이지가 않았어요

 


 

아래 달려있는 바퀴와 휠의 경우에도

노화를 걱정 할 필요가 전혀 없던걸요~~

저렇게 바퀴를 구성하고있는 바퀴와

휠 같은 부분들이 모두 튼튼해보이면

굉장히 실속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때가 되면 교체 비용이

나가는 부위이기도하고, 운행할때

불안정하게 달려있으면 안되기도해서

미리부터 잘 체크를 해보게 되잖아요

보니까 안정적이게 딱 달려있더라구요

 


 

다음으로 차앞뚜껑을 열어봤을때 건강한

보닛안쪽이 나와준것도 고마웠는데요

겉보기에 멀쩡해보여도 막상 차에서

들리는 소리가 불안정하다거나..

소음이 너무 크다거나 하면은 아무래도

기분이 찝찝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소음이

계속 들어보고 있어도 발생되지않고

균일한 소리로만 들려서 안심이됬었어요

아마 작정하고 사려는 마음으로 봤었으면

더 깐깐하게 들어봤을것도 같네요

 


 

실내의 분위기는 외형과 비슷할지,

아니면 다를지도 궁금했었는데요ㅎ

운전석이랑 보조석, 눈에 보이는

자리들은 모두 확인을 해봤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구경을 싸악 해봤었는데

부실해보이는 부품이 하나도 없고

차의 감성도 잘 담긴듯이 보이더라구요

청소가 덜 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다면

관리가 별로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그런 부분도 전혀 없었습니다^^

 


 

좌석의 상태들을 하나하나 보았을때도

아주 말끔히 세팅되어있는 상태였죠

혹시라도 궁둥이 눌림으로 인해 푹~

꺼져있는 자리가 보인다거나,

아니면 자글자글 주름이 많이 보이는

의자들이였으면 조금 마음이 아팠을 것

같아요ㅋㅋ 역시나 구김없이 세련되게

펴져있는 시트들이 보기에도 좋죠^_^

그런면에서도 이 차는 합격을 줄 수

있었고 바로 딱 앉아보기에 좋았습니다

 


 


 

기어를 쥐어 볼 때도 조금 설레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은데, 종류는

자동변속기인걸로 확인했죠~

개인적으로 변속기가 손에 착착

감기는듯한 느낌이 없으면 저는 별로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치만 이 차는 그런

느낌도 없었고 무난히 잘 만져봤었어요

잔고장도 당연히 없을거라고 들었는데

말끔한 조작까지 바로 보여주었답니다

그래서 더 건드릴 부분이 없어보였어요

 


 

앞에는 또 알찬 도시락마냥 센터페시아

박스도 잘 구비가 되어있었는데요ㅎ

저런식으로만 센터페시아가 되있어도

운전에 집중하며 손이 가기에

전혀 불편한점이 없겠다 싶었어요

내장되어있던 조작키들 하나하나

겉으로나 안에 속 기능으로나

말썽으로 보이는게 전혀 없더라고요

오히려 반듯하고 클린한 이미지라서

누가 쓰더래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스티어링휠의 상태까지 아주 양호한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을 했습니다~!

핸들쥐는 맛에 운전을 한다는 사람을

보면은 저도 어느정도 공감을 하던게

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차마다 조작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기는 하잖아요

제가 본 차량의 핸들이 매끄럽게 잘

돌아가는 편이였고 무겁지도 않았거든요~

게다가 별 다른 상처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하이패스가 같이 보이던거있죠~

그래서 무조건 하이패스 옵션이

추가되있어야 하는 분께 딱이였어요

고속도로를 타고 톨게이트를 중간중간

만난다는것은 어디 먼 거리를 가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게된다는 뜻이잖아요?

그런일이 많은 사람에겐 하이패스도

필수일 듯 했는데, 딱 눈에 보이더라고요

충전방식도 어렵지않아서 톨게이트 구간을

쉽게 다니고싶은 사람은 잘 쓸 것 같았죠

 


 

차에 블랙박스 있고 없고도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전방과 후방의 상황이 어땠었는지

전 기록을 찾아볼수도 있으니 다행이고,

달려있는것도 앞 뒤로 깔끔히 달렸더라구요

흔하진않지만 가끔 창문쪽이 조금

너저분해보이는? 차들도 있었기 때문에

시야를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깔끔히

달려있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드라이빙을 하다가 옆 창문만으로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을때는 위에

선루프 창까지 개방하고 딱 좋죠~

어디에 앉아있으나 답답한 공기를

가지고있는것 보다는 탁 트여있고

조금이라도 상쾌한 느낌이 나는

내부를 다들 선호하잖아요~

제가 특히나 그런편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선루프가 달려있다보니까 그런

효과를 제대로 내주는 것 같았어요

없는것과 있는것의 차이 확실히있죠

 


 

아마 다른분들한테도 헛걸음했다고

생각들게 만드는 차는 아닐 것 같아요

잠깐 찾아본바로는 다른곳에 비해

차량가도 준수한 편이라서

더 괜찮게 느껴지는것도 있었거든요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필요도없는데 제가 그 포르테쿱 중고를

당장 괜찮게봤다고 주머니를 털 수도

없는 노릇이니~ 다른분께 잘 갔음 하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차를 잘 알고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구경하고온 기아 포르테쿱2.0 고급 레드프리미엄는
연식이 2010년 04월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울정도록 차량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차량색상인 빨강이
마음에 들었어요!

주행거리는 85,752km,
연료는 휘발유이었고,
미션은 오토였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량가격은
240만원
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