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차 그리워요

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차 그리워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머리가

조금 아파서 약을 먹고 잠에 들었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포스팅 써보려구요!

요즘 심리테스트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인 것 같은데요 저도 원래

그런 테스트를 재미있게 하는지라

유행중인걸 모두 다 해봤어요~~

역시나 흥미진진하고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하루는 친한 지인과 함께 차가

필요한 관계로 중고차 매장에 방문을

직접 해본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그 곳에서 보았던 기억남는

차량을 리뷰로 적어보도록 할게요~

모델은 보다시피 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 !!

 

 

이 차량의 도장 상태부터 체크를 해봤죠.

도장상태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차 바깥쪽을 둘러봤을때

상처가 크게 보이는것은 없더라고요

제 기억으론 자잘한 기스같은거?

그런것도 거의 안보였던 것 같은데

뭐 이용했었던 차이기는 하니까 조금은

어딘가에 남아있을지도 모를 노릇이죠

그래도 아주 깔끔하고 매끈한 외형을

지니고있던것은 사실이였습니다

 

 

엔진룸도 곧바로 확인을 해봤어서

차의 상태를 더 잘 알 수가 있었던거였어요

엔진룸 들여다보면 부품들이나 전선이

이리저리 섞여있어가지고 뭔가

하나에 에러가 생겨도 연결되어있는게

전부 고장날것같은 불안감이 들지않나요ㅋㅋ

근데 다행히 그런걸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부품이 튼실하게 다 잘 들어가있는데다가

오일도 정상범위로 잘 차 있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들을 유심히 보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이 차의 핸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기도 했었죠

손이랑 쭉 맞닿아있는 휠 부분에도

별 다른 상처가 보이지않고,

조작되는 것 역시 멀쩡히 되더라구요

그리고 편의 기능들도 함께 쓸 수

있다보니 주행할때도 불편함없이

달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ㅎㅎ

이리저리 눈 돌리지않고 손만 잘

까딱거리면 안전운행 가능해보였습니다

 

 

계기판을 더욱 유심히 보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운행하면서 직접 체크해 볼

것들이랑 주행거리도 찍혀있으니까요

차량정보와 달린거리 파악하기에 일단은

문제없던 계기판이라서 다행이고 생각을

했었고, 담당자분께 미리 체크해보았던

차의 연식과 토탈거리도 한번씩

비교해가며 스펙을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계기판의 전체적인 느낌이 어두침침하지않고

눈에 잘 들어오게 달려있어서 보기좋던걸요

 

 

제가 출고하려고 했던 차는 아니였기

때문에 다들 참고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이것저것 둘러 볼 마음은 넘쳐났지만

뭔가 하나를 결정하려고 하면은 그

마음의 준비는 덜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이 복잡한 심정을 다들 아실까 모르겠어요

무튼 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 차량이나 다른거나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보이긴 했어서

소개하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공유해도 욕 안 들을 것 같은 수준이였죠

 

 

 

기간 상관없이 어쨌든 남이 썼던

물건이니까 실내청결도 관련해서

우려된부분도 있기는 했었거든요

낯선 차에 들어가 앉아보면서 곧바로

쾌적한 것 같다고 느끼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상태가 나쁘지않은 차 안에 타보면은

찝찝하게 느껴지는것도 별로 없더라고요

역시나 자동차도 케바케라 생각했어요

영역이 비좁게 느껴지는것도 아니라서

무릎도 불편하게 꺾이거나 하는게 없었구요

 

 

시트의 상태도 양호했었기 때문에

흐트러짐이나 얼룩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겠더라고요 ㅎㅎ

혹시라도 엉덩이 눌림으로 인해 푹~

꺼져있는 자리가 보인다거나,

아니면 자글자글 주름이 많이 보이는

의자들이였으면 조금 마음이 아팠을 것

같아요ㅋㅋ 역시나 구김없이 세련되게

펴져있는 시트들이 보기에도 좋죠^_^

그런면에서도 이 차는 합격을 줄 수

있었고 바로 딱 앉아보기에 좋았습니다

 

 

기어변속 표시가 잘되어있는

자동변속기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잡기좋은 위치에 있기도 하던데요??

일단 모양 자체가 편한 그립감을위해

쉐입을 잘 잡아놓은것 처럼 보였고,

변속하는 과정에도 제약이 없더라구요

뻑뻑하다거나 고장이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었으며, 운전하기에 쉬운

환경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오토미션으로 탑재가 되어있다보니

사용법이 난해할것도 없었고요

 

 

운전할때 또 헷갈려서 방해되지않게끔

센터페시아 구성도 잘 되어있었는데요

보다시피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는

센터페시아 박스가 아니였는지라

몇번 만져보고 조작을 한다면은 누가

차 주인이 되고서도 금방금방 차에

적응할 수 있겠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연동되있는 속도가 이상하다거나

작동에 이상이있는 부분도 보이지않아서

고장에대한 걱정도 떨쳐낼 수 있었어요

 

 

 

운전석 주변을 살펴보니까 메모리시트

버튼이 탑재된것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조그맣게 버튼으로 달려있던 메모리

고 녀석이 알아서 시트를 조절해주니

얼마나 차에 편하게 되있었는지 몰라요

그게 또 버튼이 한개로만 달려있는게

아니라서 번호에 맞게 차 주인말고

다른사람이 자리 하나를 설정해놓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면에서 더욱

간편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분명 차에 선루프 달려있는걸 굉장히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자동차의 옵션중에 제일 좋아하는

옵션이 바로 선루프인데요

마침 이 차량에 선루프가 있어서

무척이나 만족스럽더라고요

머리부분만 시원해지는게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들어오는게 아니라 머리의

스타일링도 망가지지 않고 너무 좋지요!

거기에다가 엄청난 개방감까지! 선루프는

부족한게 없는 만능 옵션이거 같아요

 

 

차에 타고서 금방 스타트버튼이 눈에

보이기도 했는데요 보다시피

원터치식으로 걸고 끄고 수월했었죠!

모양이나 컬러가 이쁘장하게 잘

들어가있다고도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차에 시동이 잘 걸리고

꺼지고 해야하는데, 그런 버튼의

역할도 잘 해주고 있었습니다

겉에 기스같은게 나있는것도 보이지

않고, 누르는 키감도 흡족스러웠어요!

시동걸기 어려워하는 사람은 없겠죠?

 

 

내비게이션 매립역시 아주 올바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시인성 괜찮았어요

내비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고 뭔가

차를 볼때 하나둘씩 직접 이용해볼수

있는게 생기다보니까 물건을 구경하는

묘미도 더욱 생겨나는 것 같고,

고장이 섞여있지는 않는지 미리 파악도

해둘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터치가 바로바로 딱 먹히고 목적지까지

연결도 잘 해주는 내비라 안심이더라고요

 

 

 

아마 다른분들한테도 헛걸음했다고

생각들게 만드는 차는 아닐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 차량가가

예상했던것보다 착해가지고

반전이라고 느껴졌네요ㅎㅎ

그덕에 충분히 다른분들께도 더

소개해드릴만한 차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보고 온 녀석 정확한 모델명이랑

그밖에 정보도 남겨둘테니 같이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_^

아주 좋은조건으로 안내받은 이차량의 가격은

880만원였고

오토변속기에 연료는 경유

빨강 컬러를 가지고 있는

벤츠 뉴C-클래스 C220 CDI 쿠페

모델이었답니다.

연식은 2012년 10월

주행거리는 67,209km

 

다른곳보다 좋은 조건의 차량이

많았던 곳인것 같았어요

차량 구입예정이신 분들은 이곳에

연락해보시면 이득보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