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중고차 날개가있어

폭스바겐 페이톤 중고차 날개가있어

 

 

 

반갑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정말

많은 리뷰들을 남기고 싶지만

그중 하나만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요새들어서 친구나 남자친구한테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한테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딱히 웃기려고 이야기를 한거는

아니였는데 다들 재밌다고 말을

해주니까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오늘도 재밌는 리뷰를 적어보려고해요

며칠전에 차 매장에서 보고온 차량에

대해서 적으려구요 모델은 바로

폭스바겐 페이톤! 다들 구경해보세요

 

 

겉모습에 일단 큰 상처가 보이지않았고

도장이 벗겨진 부분도 안보이더라고요!

외관 상태가 흠잡을데가 없다보니

전에 먼저 차 끌고다니셨던 분이

엄청 클린하게 이용을 하셨었나..

생각을 해보기도 했어요 확실히

연식 대비해서는 정말 깔끔했거든요

빛깔작업도 이미 잘 마쳐져있었고

보기싫은 기스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안쪽도 기대감이 들었네요

 

 

휠이 또 자동차 바깥쪽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많이들 들었는데,

어떻게 달려있나 가까이 들여다봤어요

바퀴같은게 단순한게 생각해보면

그냥 바닥에서 굴리는 부품정도로

취급할수도 있지만, 그냥 쳇바퀴처럼

구르는게아니라 차량 하중을 지지해주며

달려주는거잖아요 그래서 공기압 확실히

들어가있는지도 확인해보고 쓸린게

많지는않은지 체크해볼 필요도 있었죠

전부 괜찮던데요~

 

 

안정적으로 점검이 다 되어있던

뚜껑안쪽을 직접 열어보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담당자분 말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엔진쪽을 체크해볼때 만약 이상한점이

보였다면 그게 정말 큰 단점으로 작용을

했을텐데, 그로인한 단점이 없었어요ㅎㅎ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훌륭하고 말끔한

비쥬얼 아닌가요??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옆에서 차량 담당자분과 함께 봤었기때문에

바로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차 볼때 또 중요한게 실내로 딱

들어왔을때 쾌적한 느낌이

들어야된다는거 아니겠어요

운전석쪽은 역시나 운행하기 편하게끔

메인 부품들과 환경이 가지런히 갖춰져

있던 상태였고, 시트도 온전해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나머지 좌석도 마찬가지였고요

인테리어 같은 경우도 너무 밋밋한게 아니라

포인트를 줄 부분은 딱 포인트도 들어가있어

칙칙하지않고 꽤 세련됐던 것 같습니다^^

 

 

시트 안착감이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딱 앉아보는데, 꽤나 편안하더라구요

시트에 이용감이 덜하고 상태가

튼튼할수록 좌석자체도 퀄리티가

훨씬 더 높아보이곤 하죠! ㅎㅎ

그래서 이 차량의 경우에는 손상이

덜 하고 오히려 새 것 같은 관리가

되어있다보니까 이미지도 좋은데다가

착석할때의 느낌 또한 좋더라구요!

구석구석 틈 같은 부분들에도

먼지가 껴 있지 않아서 클린했답니다

 

 

센터페시아 구경해보면서 잠시

시간 체크도 같이 해보고,

조작 멀쩡한지 다 체크해봤었네요

송풍구로 에어컨이나 히터 켜놓고

있어봤을때 좋은냄새까지 아니여도

고약한 냄새가 안난다는걸로 충분히

만족했어요 조금 불안하기도 했거든요

특히 여름에 냄새나는 에어컨은 딱 질색!

거기다가 귀여운 방향제같은것도 달아두면

은은한 향이 퍼질테니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종류도 가지각색 나오니까요~~

 

 

스티어링휠을 조작해볼때 보니까

그립감, 조작감 다 괜찮은 것 같고

주행때도 문제없겠다 싶었는데요

시동도 다 걸어놓은채로 정말 주행하기

직전의 상태로 준비해놓고 있다보니까

핸들을 잡고있으면서 차에서 전해오는

떨림이나 느낌 모두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근데 떨림이 심한것도 아니고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나 성능 모두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딱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계기판도 금방 체크할 수 있었어요

누적된 토탈거리를 체크해보기

위해서도 일단은 봐야하잖아요?

멋지게 달려있고 말고를 따지기전에

일단 스티어링휠을 잡고있음과 동시에

주행하면서 체크하기가 괜찮은지,

시인성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

차에대한 여러 사항들이 잘 보이고

토탈거리도 금방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보는데에 불편함따위 없었어요!

불빛이 나오는 구간들 모두 또렷히

잘 띄워주고있기도 했었고요

 

 

날씨가 더워지는 경우에는 차 안에

에어컨을 무조건 틀어놓게 되는데,

바람이 쾌적해서 다행이더라구요ㅎㅎ

실내를 똑같은 온도로 맞춰놓는다

하더래도 누구는 적당할 수 있고,

누구는 추울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럴때도 에어컨이 나오는 방향이나

세기같은거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자리에맞게 틀어놓으면 되겠더라구요

차에 뚫려있는 송풍구마다 먼지도

끼어있지않아서 그 부분도 완전 만족!

 

 

제가 출고하려고 했던 차는 아니였기

때문에 다들 참고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이 폭스바겐 페이톤 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같이 안내받게 된 케이스라

차를 사고말고 고민할건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보는김에 제대로 보기는 했었고,

어떤 조건의 물건인지도 다 확인했어요

그런다음에 다른 분들께도 알려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알려드리는거죠~

좋은정보는 나누면 나눌수록 좋으니까요

 

 

그리고 매장측에서 안내해주시는

차량가가 굉장히 착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관리자분이 정말 인심좋게

금액을 책정해주신덕에 가성비로

따져봐도 나쁠게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 차량은 정말 모르고있으면

손해겠더라구요~~ 보통 중고차의 경우

어떤 담당자분을 만나냐에 따라서도

값이 달라지곤 하다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되게 운이 좋은편이였어요

 

 

선루프를 보면 바깥의 빛이 잔잔하게

들어오기도해서 차안조명이 필요없었어요~

사람들 같이 태우고 돌아다닐때도

그렇지만, 보통 기분 전환하려고

혼자 드라이빙을 나갈때도 실내에

하늘 뚫려져있고 그러면 기분이 훨씬

나아지는게 있지않나요 뭐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그 슬쩍 열어놓은 선루프

하나로 답답함을 싹 날릴 것 같았어요

바로 끌고나가보고 싶기도 했었네요

 

 

변속기는 오토미션으로 탑재가

되어있었는데요 장착이 잘 돼 있는걸

보니까 차를 잘 이끌어주겠더라구요!

뚫린공간도 주위에 널널한게 보이고

촌스럽지않은 디자인덕에 마음에 꽤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손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것도 큰 장점이였는데

그 정도로 부속품 관리가 잘 되있는거

보면 당장 차를 끌고나가서 운행을

한다고 하더래도 문제없겠더라구요

실제로 그런맘도 들었지만 꾹 참았네요

 

 

내비게이션이 저렇게 탑재되어있으면

초행길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지죠^^

일단은 한 눈에 쏙 들어올만한 스크린

크기를 지니고 있었고,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원하는 목적지를 임의로

설정해볼때도 무난히 해볼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반응도 빠르고 조작도

어렵지않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만질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최근 검색 기록도 알아서 남다보니

조금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답니다

 

 

주차할땐 아무래도 후방카메라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내줄 듯 싶더라구요

보통 눈으로 바로바로 보기

어려운 구도를 카메라로 잡아주니까

협소한 영역에 주차할때도 그렇고,

평상시에 도움을 받긴 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조심조심 주차를 하다보면

차를 긁게되는 일도 줄어들거고,

부담도 많이 줄어들 것 같았답니다

화질도 저만하면 괜찮죠~??

 

 

전 차주분이 블랙박스도 안전하게

잘 달아놓으신덕에 운행하면서

실시간 녹화하는것도 단연 해결!!

전방 후방으로 든든히 설치가 되어있던

모습이 얼마나 좋아보였는지 몰라요

이상한 화질이나 영상으로 녹화를

해주는것도 아니였고, 차후에 사고

증거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하다 그래서

결함없이 잘 달려있는걸로 보였답니다^^

역시나 블박은 괜히 있는게 아니였어요~

 

 

이렇게 모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리뷰를 정리하기에 앞서 아래다가

제원 정보도 함께 남겨놓고 갈건데요

평소 가성비좋은 폭스바겐 페이톤 차를

찾고계셨던 분에게는 꿀정보나 다름없고

뭐 아니신 분들도 참고용으로 보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혹시 몰라서 연락처도

함께 남겨두고갈테니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시간대 상관없이 연락줘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차에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답해주실 것 같네요^^

 

차량의 연식은 2011년 06월이었고

차명은 폭스바겐 페이튼V6 3.0 TDI 였어요

쥐색이였고,

주행거리도 83,622km였습니다.

가격은 980만원으로 말씀 하셨어요

변속기는 오토이었으며

경유 차량이었답니다.

 

차량맘에 드시는분은 연락처로

연락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