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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중고가격 안잊혀져

기아 스팅어 중고가격 안잊혀져



 

독서실에서 이렇게 글을 쓰기는 처음이네요

독서실에오면 집중이 잘된다고해서 왔는데

정말 글을 쓰는데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요

차는 있으면 참 편한 삶의 질을

좀 더 높여주는 물건이 아닐까 싶어요~

어린 나이일때보다 확실히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차에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지인과 함께 다녀와 본

자동차 매장에서도 설렘이 생기더라고요^^

그 날의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면서

스팅어 중고 느낌도 말해보겠습니다



 


 

좋은 견학이였다고도 생각해요~~

모델을 하나만 보고온건 아니였으니까요

물건으로는 마음에 드는게

스팅어 중고 차량도 그렇고

몇개 보였지만 아쉬운게 있었다면은

눈으로만 확인하고 왔다는거죠ㅜㅜ

당장에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둘러보는거로 만족하기는 했었어요

그치만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을 또

하고싶은 맘도있고 깔끔한 차들로

다시 찾게될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분이라도 잘 건져갔으면해요



 


 

솔직히 차량의 바깥쪽이 클린하다보니

얼른 문 열고 들어가보고 싶었는데요

잠시 참고서 바깥쪽부터 쭉 둘러봤죠

전면부랑 후면부 보두 샅샅히 보았는데

망가져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고,

기스같은것도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그래서 관리를 잘 해놓으신건지..

아니면 애지중지 탔던 차량인지 몰라도

정말 건강해보이는 차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첫인상이 딱 호감이더라고요



 

타이어와 휠 역시 모두 건강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런 기운이 보이지않나요

아무래도 바퀴는 때가 되면 교체를

해야되는 부분이기때문에 너무

소모가 되어있지않은지 체크해봤죠~~

그런데 큰 손상이 없어보이더라고요

휠 디자인도 멋나게 들어가있는 것 같고

타이어의 마모상태도 괜찮아보였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든든한것도 있었거든요



 

역시나 시트들도 소재 뜯김 없이

깔끔한 상태인지라 바로 착석했었죠^^

내부크리닝도 정말 잘 되어있었던

상태였기때문에 당장은 누가 이용했던

차라고 생각들지가 않더라구요

당연히 신차만큼의 비쥬얼까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연식대비 훌륭한

상태를 지니고있는것은 사실이였어요

시트 컬러도 내부와 잘 어울려보였고

엉덩이가 배기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자동차는 차안영역에 들어가봐도

참 이것저것 볼게많은데, 일단은

깔끔한게 느껴지고 불편한게 없었죠

의자에 착석을 해봤을때 그렇고

안쪽공간 자체가 불쾌하다거나

찝찝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쾌적하게 승차를 해볼 수

있지않았나 싶은데요~ 간혹 이용감이

너무 많이 느껴지는 차들은 물건이

잘못있는건 아니여도 꺼려지는

경향이 조금씩은 들고 그러거든요



 

운전 중 계기판으로 시선 돌렸을때

잘 안보인다거나 명확한 표시로

나와있지가않을때 짜증이 좀 나지않나요

주행과 관련돼있는 사항들을 체크하는데

있어서 저렇게 불편함이 있지않았고

디자인도 조금씩 포인트가 있으면서

괜찮더라구요?? 일단은 눈에 불편하게

들어오는게 없어야하는데 그걸로도

합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_^

달린거리도 다들 체크해보심 좋을 것 같네요



 

기어변속 표시가 잘되어있는

자동기어를 체크할 수 있었어요

잡기좋은 위치에 있기도 하던데요??

조작성이 일단 우수한 편이였어요

저는 뭘 조작해볼때 딱딱 구분되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도

가지고있으면서 부드럽더라구요

차가 많은 도심이나 언덕길에서도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어였어요

성별 상관없이 쥐고 있기에 적당한

크기기도해서 단점이라고 짚을만한게

딱히 없기도 했답니다



 

내비게이션 탑재도 잘 되어있다보니

가던길을 갈 때도 든든할 것 같고,

모르는길로 갈땐 더 든든하겠더라고요!

스크린 터치로 내비게이션 기능에다가

목적지도 임의로 설정해봤었거든요

그때 터치가 답답하게 먹히는것도

없었고, 곧바로 빠른 경로로 찾아내서

설명을 해주는 것 보고 내비기능도

이상없구나를 한번에 알 수 있었어요

혼자서뿐만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어디 갈 때도 내비는 필수 아니겠어요



 


 

차 내부에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조금 답답한감도 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에어컨도 잠시 틀어봤었거든요

추운날에는 히터를 안틀어도 열선 기능

같은걸로 몸을 데울 수 있지만,

여름에는 진짜 에어컨없이 못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또 바람 나올때 냄새도 좀 킁킁

맡아보니까 요상한 냄새도 안나더라고요

곰팡이 냄새라던가.. 오래 묵힌 장롱

냄새라던가.. 뭐 그런거요ㅋㅋ



 

계기판 체크는 굳이 제가 언급안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볼 것 같네요~

위쪽에 대시보드라던가 핸들과 잘 어울리는

계기판으로 들어가있었던 것 같고,

눈에 보이는것도 또렷해서 편했습니다^^

달린거리가 얼마나 누적되있나도 보통

계기판을 통해 체크할 수 있다보니

중요한 역할을 해주지않나 싶어요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주고요



 


 

담당자분께 들어보니까 오염이나

바이러스 케어해도 엄청 신경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공간이 더 쾌적하게 느껴지던 느낌?

막 오염같은거에 오염 안되려면

손도 손이지만, 핸들이나 기어같이

손 많이 닿는 부분들을 수시로

닦아주는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있던 차량들은 이미 그렇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직접 청소같은걸 하게되는 경우에도

어떻게하면 더 깔끔한지 소소한

꿀팁들을 들어볼수도 있었답니다ㅋ



 

차관리자분과 왜 저렴한지에 관해서도

잠시 얘기를 나누었는데, 뭐 자세히는

아니고 대강 이유는 알겠더라구요

담당자분 말씀을 간단히 들어보니

마진을 그때그때 적게 보시더라도

차량을 하나라도 더 팔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요즘 영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런 얘기도 들으니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올라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은 이곳 저곳

다 순진하게 믿으면 안되기도 하니까요



 


 

같은 연식과 스펙같은걸 두고본다면

다른 차들 저리가라~ 할 정도

아니였나 싶네요 물론 제 생각이구요

차량가가 얼마정도였는지 아래도

체크해보시면은 스팅어 중고 차량이

얼마나 가성비 좋은지 아실거랍니다

그리고 같이 넣어두는 연락처는

방문했던 매장측 번호이니까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셨으면 해요!

저는 이만 포스팅 마무리짓도록 하고

빠른시일내 또 만나뵙도록 할게요!!




가격은2,190만원였는데
이정도면은 충분히 좋은편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요!
아마 다른분들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차량을 구경하고온 매장에서
간단하게 차량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여기에다가 간단하게 기재를
해둘께요!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계실수도 있으니깐요^^

차명 :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2.5 AWD 마스터즈
색상 : 청색
미션 : 오토
연형 : 2021년형
연식 : 2021년 05월
주행거리 : 5,4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