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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중고가격 깔끔했죠

벤츠 s클래스 중고가격 깔끔했죠



 

반갑네요 여러분 블로그 끄적거리는것도

어찌보면 좋은 취미중에 하나인 듯 해요

요즘에 잠이 좀 많아져서 일찍 자는데

일찍 자면은 사는 시간만큼 자서

일찍 일어나게 되요 보통 평일에는

7~8시간 자는데 막약 7시간 잤다 치면

2시나 3시에 일어나는 아주 정직한

몸이 되었는데 저절로 눈이 딱 떠져요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일까요 ㅠ

아무튼 저는 더 나이를 먹기전에

차를 좀 알아보기 위해서 차매장에서

벤츠 s클래스 중고를 소개 받았답니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구경을 하긴 했는데

눈으로만 보고와서 조금은 아쉽기도하네요

그날 본 것 외에도 다른 차종이나

모델들로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친구한테서 처음부터 살 마음이 없이

간 거는 아니였냐 하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같은걸 듣기도 했었지만

뭐든 일단 많이 보면 좋으니까요ㅎ

근데 벤츠 s클래스 중고 보고온거 후기를

적다보니 처음에는 말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는데 저절로 길어지네요



 


 

바퀴들도 모두 동일하게 공기압이

잘 들어가있고, 결함은 전혀 없었어요

바퀴 상태가 온전할수록 당연히

운행할때 안전하게 달릴수도 있는거니까

이런 양호한 모습이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이 차의 운행능력에 차질이 생길 일도

없었고, 휠의 디자인도 세련되보였어요

휠 같은 경우도 이리저리 심한 긁힘이

보이면 덜 멋져보였을텐데, 그렇지않았죠



 

차를 볼때 엔진이 문제있으면 큰일나는건데

다행스럽게도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보닛안쪽안에 들어가있던 구성품들이

그리 말끔하다보니까 더욱 건강한

차량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도 몸 안에 기능이

고장나면 막 아프고 불안하듯이

자동차도 매한가지 아닐까 싶었어요

그런 부위가 바로 뚜껑안쪽이긴 하니까요

먼지도 별로없고 참 건강해보이더라고요



 

차 안으로 들어가서 시승을 제대로

해봤을때도 불쾌한게 없어서

참 다행이였다고 생각해요!

바깥쪽을 이미 찬찬히 둘러봤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실내의 분위기가 크게 다르다거나

막 큰 반전스러움까지는 없었는데요

그래도 청소가 일단 무척이나 잘 되어있고

꿉꿉한 냄새같은것도 충분히 다 빠져있어서

전체적으로 쾌적하다고 느낄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운전석에 앉으면은 계기판은 이런식으로

볼 수가 있었는데요~ 잇님들은 어떠신가요

수시로 봐야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주간이나 야간이나 실제 주행시에

눈이 편하도록 잘 되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디자인이 잘 되어있었답니다

운전중에는 다른 일을 하는것보다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잖아요

그래서 가시성 좋은게 괜찮아보였어요

그때그때 속도 체크도 잘 되겠더라구요



 


 

시트의 상태도 양호했었기 때문에

흐트러짐이나 얼룩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겠더라고요 ㅎㅎ

분명 이전에 다른 사람이 이용을 했던

차일테니까 시트의 상태도 어느정도

사용감이 묻어나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차가 아니라고 하더래도

부담스럽다거나 찝찝한 느낌이

들지않아서 참 좋았어요ㅎㅎ

모든 차가 다 이렇지는 않으니까요



 


 

자동차 실내를 전체적으로 봤을때

때 같은게 묻어있는 부분도 없고,

눈에 안보여도 소독 작업까지 싹 다

해놓은거라고 확인을 받았죠!!

운전대나 변속기어등 손이랑 자주

접촉하는 부품들은 더 소독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청소를 해놓는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주변에 손 소독제라던가

세균이나 오염없게끔 매장 관리를

깨끗히 해놓는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덕에 불안함이 한층 꺾이더라고요



 

또한 힘을 들여 조종하지 않아도 되는

스티어링휠을 딱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저절로 손도 편안해지는거겠죠??

크게 손상을 입은 곳 없이 핸들링이

부드럽게 되기도 하다보니까 정말

괜찮은 조작성이였다고 생각하거든요!

클락션 부분을 꾹 눌러봤을때에도

소리가 크고 우렁차게 잘 나고있길래

제때 울려야 할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크게 소리를 잘 내줄 것 같이 보였답니다ㅎ

필요할때 잘 안나면 속이 답답하잖아요?



 

내비게이션을 틀어보니까 지도를

아주 생생히 잘 잡아주고있기도 했었죠

운전석과 조수석 사람 아무나

조작하기에도 쉬울 것 같은 내비였고,

작동 속도도 빠른 것 같아 좋더라구요~

충분히 주행을 하면서도 스크린 캐치를

하거나 안내받는게 편할 것 같았습니다^^

핸드폰을 터치할때와 마찬가지로

내비 화면역시 터치감이 좋기도 했어요!

빨리빨리 조작이 되니까 뿌듯하더라고요



 

차를 끌고나가면 도로 주행만큼이나

자주하는것이 바로 주차인데,

후카도 잘 달려져있었어요

후카 없을 시절에는 일일히

사람 눈으로 앞뒤를 봐가면서 번거롭게

주차를 했어야 됬잖아요~ 근데 후카시스템

나온뒤부터는 프로 주차러이든 초보자이든

영향을 크게받지않고 어딜 돌아다니든

수월한면이 많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니까 화질도 또렷하게 잘 보여주었어요



 

위에 달린 선루프를 올려다보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차에다 틀어놓으면

그렇게 기분좋은것도 없을 것 같았어요ㅎㅎ

드라이빙시에도 그렇고 정차를 하고

있을때에도 선루프는 기분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저는 달려있다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차를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선루프를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뭐 당연히 그러겠다고도 생각이됐어요



 


 

원래 다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매장측 차관리자분도 참 좋은 분이였어요

처음에 딱 뵜었을때 외형같은 경우에도

서글서글한 인상이 괜찮다 느꼈었는데,

차를 보여주시는 스타일이라던가

말투 행동 등도 모두 보는 사람이

편하게끔 이끌어주시는게 있어서

무리없이 차들을 보지않았나 싶네요~

그런 매장같은데서 사람 잘 만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었거든요



 


 

어쨌든간에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었던

차였던 것 같기는 해요~ 이렇게

잘 구경하고 설명받고 왔었으니까요

좋은정보를 드릴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벤츠 s클래스 중고 보고왔던거

후기를 써보기는 했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누가 데려가게 되더라도 말썽을

일으킬 차는 아닐게 분명했는데요

이제 이쯤에서 얼마인지 보시면 알겠지만

가성비로도 빠지는 부분이 없던 차였어요



벤츠 S-클래스-W222 S350 D 4MATIC

연식 : 2016년 06월
주행거리 : 45,105km

오토,디젤,
 검정차량이었어요
차량 컨디션도 가격도 정말
기억에 남는 차량이었네요

4,5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