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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리뷰왕

포드 익스플로러 3.5 중고차 상당했어

포드 익스플로러 3.5 중고차 상당했어

 

 

 


 

여러분 오늘은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행복한상태로 글을 한번 쓰도록 할게요

요즘엔 다 비밀번호를 누르는 현관을

쓰는데 옛날에는 다 열쇠였잖아요??

비밀번호가 더 안전할까요 열쇠가

더 안전할까요?ㅋㅋ 저는 열쇠가 좀 더

안전한거 같기도 하고..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런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얼마전에 포드 익스플로러 3.5 모델을

중고차 매장에서 구경하고 온 후기에요

 


 

처음에 솔직히 겉모습 보고서

새것도 아닌데 왜이리 깨끗해?

라고 말이 나오기도 했거든요

겉모습 상태를 보니까 어디로 당장

끌고다녀도 멀쩡할것같은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내부에도 타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바로 타보고싶다는

그 마음을 꾹 참고 겉으로 봐야 될

부분들을 먼저 다 보았었답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한 상태였고,

자잘한 기스정도야 봐줄만한 수준이였어요

 


 

그리고 보기만했던 차량이였기때문에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맘도 있어요

이 포드 익스플로러 3.5 차량이 당장에 필요하거나

원래부터 염두해두었거나 하던 물건은

아니여서 다른것들과 같이 안내로만

잘 받아보고 돌아오게 됬었거든요

그래서 저나 제 지인이 사게 된

물건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꼭꼭 필요하신

분이 건져가시면 더욱 좋겠네요

 


 

센터페시아는 대시보드랑 조화도

잘되어있고 여러 장치들이 보였는데요

에어컨이랑 히터기능, 그 밖에 시트와

관련된 기능들을 다루어봤을때도

오류나는것이 하나도없어 좋더라구요

여름되면 에어컨이 무조건 필수이고

반대로 겨울되면 따뜻한 히터키고

있는게 당연한건데 중요히 봤었죠

바람 온도라던가 세기같은것도

쉽게쉽게 잘 조작해봤던것 같네요

 


 

앞쪽에 계기판은 큼지막하게 눈에

잘 들어오고, 운행정보도 오차없이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계기판에 나와있는 차량상태같은거

보면 필요한 주행정보도 그렇고

현재 어떤 상태로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는 아이콘표시가 뜨기도

하잖아요 그런게 깔별로 꽤 알록달록

나오니 귀엽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밝기 조절하는것도

문제없어서 왠만한것은 침침하다

하시는분께도 가시성이 좋을듯했어요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것도 모두

말을 잘 듣더라구요 정차를 해뒀을때나

달릴때 모두 쉬운 조작이 가능했어요

바깥쪽에서 도어들을 체크해봤을때

문콕의 흔적도 안보여서 다행이였지만

내부쪽을 살펴봤을때도 상처없이

말끔한게 참 다행인 듯 했어요ㅎㅎ

처음에 차에 들어가보고하면 처음

눈에 접하는쪽이 도어이기도한데,

그런곳에 상처가없으면 좋기는 하죠

내부가 더 깔끔해보이기도 하니까요

 


 


 

또 차량의 멋을 더 살려주면서

개방감도 돋아나게해주는 선루프 옵션이

위에 딱 달려져 있었습니다ㅎㅎ

차 안에 앉아있으면서도 하늘풍경을

올려다볼수있는 선루프가 있다보니까

확실히 제 속까지 시원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봄 여름같은

날씨가되면 풍경도 푸르르고 예쁘잖아요

그걸 만끽하며 달릴수있으니 정말로좋죠

눈오는날에도 은근 운치있을 것 같아요~

 


 

모르는 길을 찾아갈땐 알아서 설명

잘 해주는 내비게이션을 쓸 수가 있었죠~

가끔 내비를 보면서 가도 길을 잘못드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도가 보여주는대로 잘 찾아가곤 하잖아요?

그래서 길치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무조건 필요한 기능이였고,

그게 아니여도 일반 사람들에게

내비는 필수템이나 다름없다고 보거든요

 


 

요즘 세상에서는 차 안에 무조건

블랙박스도 있어야 하는데,

없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듯 했어요!

주행중 실시간 녹화는 물론 주정차중에도

녹화가 가능한 상태였죠^^ 아무래도

사고가 났을시에도 사고상황을 다 보여주니

엄청 편리한 옵션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데 추가적으로

비용 들지 않게끔 되있다는것도 장점이죠

주인이 없어도 저 블박이 알아서 주변을

감시해줄거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시동방식이 원터치 버튼을 눌러서

차에 엔진을 키고 끄고 하는거였거든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겪은 저로써는 꽂고 돌리는 차키 방식에서

그런 버튼식으로 바뀌고, 그 외에도

하나하나 바뀌는것도 경험할수가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큰 발전이네요!

그리고 차를 떠나서 모든 일을 그렇게

쉽게쉽게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에어백들도 차 내부여러군데에

위치해있다보니 든든함까지 장착~!

제 주위만해도 운전하면서 자잘한 사건사고를

겪으시는 지인분들이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

특히나 그럴때에 에어백같은 장치가

잘되있으면 마음을 더 놓을수있기도 하잖아요

본인도 그렇지만 가족들한테도 언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노릇이니 꼭 중요히 봐야되겠죠

 


 


 

차량 담당자분 같은 경우에도

양심있고 착실한 분이신 것 같기에

차들을 안내받을때 더 괜찮았는데요

간혹 후기를 찾아보면은 대놓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사람도 봤었고,

너무 강압적이거나 강요하는듯한

뉘앙스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제가 그런걸 겪지않아서 참 다행이였죠

겉으로는 그렇게 안보인다고들 하지만

엄청난 쫄보이기때문에 아무말못하고

당했을 것 같습니다ㅜㅜ

 


 

차안에 들어가서도 안쪽을 전체적으로

찬찬히 살펴보면서 앉아봤었는데요

의자에 직접 엉덩이대고 앉아봤을때

시트가 탄탄하지않고 푹 꺼져있다거나

눌린감이 바로 딱 느껴졌다면 실망감이

들었을 것 같은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좋긴했어요~ 그런 시트들 관리되있는

상태가 이용감을 나타내기도 하니까요

착석감이 그렇게 나쁘지않고 실내

분위기도 좋다보니 만족스럽더라구요

 


 

아마 차 볼때 트렁크도 모든 분들이

잘 살피실 것 같아요~ 요즘은 또

실용성있는 차가 인기가 많으니까요

바닥이 낮고 평평해서 짐들을 균일하게

잘 놓을수가 있어보였고, 전체적으로

청소도 말끔하게 잘 되있던걸로 기억해요

코를 찌르는 쾌쾌한 냄새가 전혀 안났거든요

그것만해도 최적의 환경으로 잘 유지가

되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이

여기기에는 만족할만한 크기인지 모르겠네요

 


 

간식을 하나 둘 집어먹으며 글을 썼더니

생각보다 금방 마무리되네요ㅋㅋ

글 쓰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순삭이네요

그만큼 나름 집중해서 포드 익스플로러 3.5

리뷰를 써봤으니 잘 봐주셨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차 차값은 얼마였는지,

기본 스펙들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남겨둘테니 그것도 다들 한번씩

체크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알면 알수록 좋으니까요~

 

 

 

포스팅의 주인공 차량의 가격은
2,830만원으로 꽤 저렴하게 나온 편이에요
차량에 관한 정보를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연락처도 남겨놓을테니 궁금하신분은 콜콜~!

포드 익스 플로러 3.5 리미티드 4WD
휘발유// 18,344km// 2018년형 // 
2019년 01월 // 오토 // 쥐색 //